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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평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나서!

어제 영미누나와 서울극장에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았다.

시사회도 몇번 없고 주최도 몇개 없었지만. 사람은 진짜 많았다. 내가 조금 늦게 가서 젤 뒤에서 보긴 했지만 후회없이 볼만 한 영화였다. 이준익 감독이 제작한거라서 왕의 남자의 이은 기대심이 나에게는 있었다. 배우들 또한 차승원과 황정민이 나오는거라 매우 기대작이었다. 영화 또한 차승원과 황정민의 중심적으로 이야기를 이어서 나간다. 차승원의 독특한 카리스마 연기력과 황정민의 심봉사연기가 너무 웃겼다. 또한 황정민의 특유의 사투리와 장난적인 말투가 너무나도 폭소가 터졌다. 차승원은 대동이라는 목적으로 왕위를 노리고 황정민은 그 것을 막기위해 이어져 나가는 스토리에서 서로 얽기고얽기는 스토리이다. 역시 이것도 내용은 여기까지이다. 아직 개봉도 않했기 때문이다. 4월에 본 영화 중 블라인드 사이드와 구르믈버서난 달처럼이 제일 재밋는거 같았다.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제작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극장에서 강추이다!

제목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장르 : 드라마 , 액션
감독 : 이준익
배우 : 황정민 , 차승원 , 백성현
러닝 타임 : 111분
개봉일 : 2010년 4월 28일 수요일
평점 : ★★★★
관람 날짜 : 2010년 4월 22일 목요일 8시 30분
극장 :  서울극장

다음 관람 예정 영화 : 드래곤 길들이기 3D 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