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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영화 일라이를 보고나서! 오늘 일라이는 영미누나와 함께 보았다. 이 영화는 더로드와 비슷하다고하는데 조금 기독교적인 측면의 영화인거 같았다. 그래도 덴젤워싱턴의 주연이라서 보긴 봤는데 나의 기대치만큼 채워주지는 못한거 같다. 하지만 덴젤 워싱턴의 특유의 카리스마와 액션은 정말 일품이었다. 칼 한번 휘둘르면 모두가 죽는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그 외에도 배경화면이라던지 음악이 매우 심상치가 않고 중간에 깜짝깜짝 놀래키는것과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날 놀래켰다. 역시 마지막에는 반전이 최고였다. 아무도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서 나 또한 이게 결말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결말은 해피엔딩이지만 그 전개 과정이 매우 긴박하게 이어져 가는게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반전이 있는 이 영화 일라이.. 하지만 중간에는 지루하기도하고 이.. 더보기
영화 무법자를 보고나서! 이번 무법자는 대학교 친구 나영이와 함께 보았다.. 이런 장르는 진짜 태어나서첨보는것이었다. 난 살인의 추억도 추격자도 한번도 본적이 없기때문이다. 이런건 진짜 눈뜨고 못보지만 같이 보게 되었다. 이런 스릴러 장르는 첨 보는 만큼 진짜 떨렸다. 무법자를 본 가장 큰 이유는 감우성이 나오기 때문이었다. 감우성의 연기력과 왕의 남자에서 본 모습이 너무 인상이 깊었기 때문이다!! 역시 이 영화에서도 날 실망 시키지 않았다. 감우성에 깊이 있는연기와 그 배경에 따른 이야기 전개가 너무 재밌었다. 하지만 곳곳에서의 무서운 장면들은 나영이와 눈뜨고는 못봤다. 진짜 무서웠기 때문이다. 특히 머리에 망치로 못을 박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날 정도였다. 이런 장르의 특이성은 시간이 금방금방 간다는 것이었다. 중간에 지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