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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영화 이끼 시사회를 본 감상평 !! 어제 은미누나와 함께 서울극장 가서 이끼를 보았다. 예스 24에서 게릴라 시사회를 해서 선착순 안에 들어서 보게 되었는데 뽑은 인원수가 무려 1000명......... 원래 한시간전부터 표 배부하는것에도 불과하고 거의 6시30분 부터 표가 배부 됐다고 하였다. 다행히 나는 표를 받아 주는 분이 있어서. A 열이아닌 H 열에서 보아서 다행이었다. 이번에 러닝 타임은 2시간 40분 이렇게 긴 영화는 내가 시사회를 다닌 이후에 처음이었다. 미리 봤던 분들은 조금 지루하다고 해서 많이 기대도 않했다. 시사회 시작전에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와서 정말 좋았다. 박해일도 보고 유해진도 보고 정재영까지 다들 멋있게 하고 왔는지외모가 무척 부러웠다.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못해서 찍지는 못했지만 배우 답게 말을 무지.. 더보기
오션스 시사회 이벤트 - 여자이야기 !! 응모 기간 : 7월 2일(금) ~ 7월 15일(목) 발표 : 7월 16일(금) 시사회 일정 : 7월 19일(월) (오후 9시) 초대 인원 : 75명 (1인 2매 150석) 장소: 서울극장 5관 http://www.w-story.co.kr/wstory/event.php?mid=32&r=view&uid=34282 여자이야기와 함께하는 오션스 시사회 이벤트 http://www.w-story.co.kr/wstory/event.php?mid=32&r=view&uid=34282 더보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나서! 어제 영미누나와 서울극장에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았다. 시사회도 몇번 없고 주최도 몇개 없었지만. 사람은 진짜 많았다. 내가 조금 늦게 가서 젤 뒤에서 보긴 했지만 후회없이 볼만 한 영화였다. 이준익 감독이 제작한거라서 왕의 남자의 이은 기대심이 나에게는 있었다. 배우들 또한 차승원과 황정민이 나오는거라 매우 기대작이었다. 영화 또한 차승원과 황정민의 중심적으로 이야기를 이어서 나간다. 차승원의 독특한 카리스마 연기력과 황정민의 심봉사연기가 너무 웃겼다. 또한 황정민의 특유의 사투리와 장난적인 말투가 너무나도 폭소가 터졌다. 차승원은 대동이라는 목적으로 왕위를 노리고 황정민은 그 것을 막기위해 이어져 나가는 스토리에서 서로 얽기고얽기는 스토리이다. 역시 이것도 내용은 여기까지이다. 아직 개봉도 않했.. 더보기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보고나서! 지난주 목요일에 수진이와 서울극장에가서 블라인드 사이드라는 영화를 봤다. 미식축구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조금 필이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와 약간 비슷하였다. 이 영화 처음에는 다소 무거움으로 시작을 한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관객이 영화에 몰입할수 있도록 만드는 영화이다. 처음에 좌절 부터 마지막에는 감동으로 이어지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인종을 뛰어넘는 사랑이 젤 마음에 와닿았다. 양파 껍질을 벗겨내듯 전개가 이루어지며 그 아픔을 다시 사랑으로 덮어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볼 점은 SJ와 주인공의 연관관계가 주목이 되며! 매우웃긴 스토리로 이어나간다!ㅋ 조금 더 말해주고 싶긴 하지만 이건 아직 미개봉작! 여기서 끝낸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마지막에는 실화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