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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평

[2012.6.16]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즐거운 추억을 !! 화창한 주말인 어제 16일 토요일! 내 제일 친한 누나 송희누나와 함께 에버랜드를 갔다왔다! 나는 한가하지만 일을 하고있는 바쁜 누나와 함께 갔다니 엄청난 영광이었다! 혼자만 재밌어 있는게 아닌 같이 재밌어해서 매우매우 재밌었다. 여태껏 휴가중 아니 내 기억에 제일 많이 남을 추억이 되었다~ 에버랜드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을 남겨본다~ 이 사진은 에버랜드만의 팝콘 통이다~ 예전에 본거와 달리 이번에는 사파리를 주제로 해서 만들어서 팔고 있었다! 여기서 얼굴을 열면 안에 팝콘이 들어있어서 열고 닫고 할 수 있다 내가 걸면... 별로 였는데! 같이 간 누나는 잘 어울려서 완전 뿌듯!!!!!!!! 많이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곳저곳가도 볼 수 있었다~ 항상 웃는 모습이 넘 귀엽~ (내가 사줘서 더 .. 더보기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를 보고나서 (2012.1.19) 오랜만에 쓰는 영화 감상평 !! 이번에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라는 영화를 지난 1월 19일에 은미누나와 함께 롯데 시네마 피카디리에서 보았다. 이런 동물원을 주제로 맷데이먼이 나오다니 나는 정말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내가 본 맷 데이먼은 어디론가 뛰어다니고 총을 쏘고 누구를 구하는 그런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역시 맷 데이먼은 모든 장르에 어울리는 스타라고 생각이 됐다. 영화 내용은 모험심 강하고 열정적인 칼럼니스트이자 두 아이들의 아버지 맷 데이먼이 최근,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그는 엄마의 빈자리를 슬퍼하는 아이들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이사를 결정하고, 마침내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 있다! 영화 중간 중간을 보면 엄마를 잃은 아들과 아버지간의 갈등이 서서히.. 더보기
그린호넷 3D 시사회 & 프리미엄 배우 무대인사 갔다왔습니다 !! 어제 건대 할 일이 있어서 가는김에 ! 지은이누나와 그린호넷 3D 시사회 & 프리미엄 배우 무대인사 보고 왔어요 !ㅎ 안젤리나 졸리 , 장동건 , 현빈 등에 이어서 올해에는 처음으로 중국 배우인 주걸륜씨를 보았어요~ㅋ 지은이 누나와는 거의 7시쯤 만나서 누나가 저녁으로 돈까스를 사주었어요!!!!!!!!! 저는 팝콘과 , 후식정도??ㅋ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7시 40분 부터는 외국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 & 시사회 무대인사가 있었어요 !! 안젤리나 졸리 올때는 거의 CGV에 인파가 엄청 났지만 이번에는 적당히 인원도 오고 바로 앞에서 우리 걸륜씨를 볼 수있어서 좋았어요 ! 처음에는 입장 할 때는 후딱후딱 입장하더만 나올때는 친절히 싸인과 악수도 해주셨어요!!!!!!!! 주걸륜.. 더보기
가디언의 전설 3D 시사회를 보고나서 !! 오랜만의 3D 시사회인 가디언을 보았다. 평소에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여서 너무 반가운 시사회였다. 드래곤 길들이기 이후 잠잠했던 극장계에 다시 이런 애니메이션 종류가 나오니 바로 시사회로 달려갔다. 사전에 미국에서 개봉한 정보를 들어보면 호평과 칭찬이 이어지고 있었다. 모두가 잭 스나이더 감독을 칭찬하면서 올해 들어 최고의 3D 영화로 꼽을 정도이다. 한 평론가의 말을 빌리자면 이후 최고의 3D가 탄생했을 정도라고 하는 것을 기사에서 보았다. 이 정도로 최고라고 칭해지는 가디언의 전설은 원작이 소설이다. 전세계 500만부가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15부작의 대단한 책이다. 또한 주인공도 사람이 아닌 올빼미로 하여서 더더욱 신기했다. 이렇게도 주인공 인물이 등장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영화는 악 .. 더보기
영화 퀴즈왕을 보고나서 !! 오랜만에 리뷰를 남겨보는 영화는 장진 감독이 만든 퀴즈왕이다. 이 영화는 평이 엄청나게 엇갈릴 정도로 재밌는 사람은 재밌고 재미없는 사람은 재미없다고 하는 영화였다. 난 처음 장진감독이 만든 영화를 보았는데 내 웃음 포인트와는 많이 맞아서 3번이나 보게 되었다. 특히 김수로 배우가 나와서 더더욱 기대가 되었고 역시 김수로답게 너무나도 나를 웃겨 주었다. 또한 장진감독의 영화에서는 감독 자기 자신이 출현하기로 유명하다고 했다. 장진 감독님도 배우 못지 않게 연기를 잘하셔서 배우인가 하고 착각 할 정도 였다. 퀴즈왕의 줄거리는 상금 130억을 타기위해서 퀴즈를 푸는것인데 사건의 시작은 5중추돌 사고로 부터 시작한다.......... 사고로 인해서 죽은 사람이 퀴즈왕 마지막 문제를 제출하는 연희라는 사람인데 .. 더보기
영화 이끼 시사회를 본 감상평 !! 어제 은미누나와 함께 서울극장 가서 이끼를 보았다. 예스 24에서 게릴라 시사회를 해서 선착순 안에 들어서 보게 되었는데 뽑은 인원수가 무려 1000명......... 원래 한시간전부터 표 배부하는것에도 불과하고 거의 6시30분 부터 표가 배부 됐다고 하였다. 다행히 나는 표를 받아 주는 분이 있어서. A 열이아닌 H 열에서 보아서 다행이었다. 이번에 러닝 타임은 2시간 40분 이렇게 긴 영화는 내가 시사회를 다닌 이후에 처음이었다. 미리 봤던 분들은 조금 지루하다고 해서 많이 기대도 않했다. 시사회 시작전에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와서 정말 좋았다. 박해일도 보고 유해진도 보고 정재영까지 다들 멋있게 하고 왔는지외모가 무척 부러웠다.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못해서 찍지는 못했지만 배우 답게 말을 무지.. 더보기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D 보고나서! 어제 드래곤 길들이기 3D 시사회를 은미누나 영미누나와 함께 영등포 CGV에서 보았다! 3D 영화는 많이 개봉했지만 실제로 보는것은 처음이 이었다. 그동안 2D만 보기만 해서 그런지 너무나도 기대가 되었다. 영화도 부분부분 3D가 아닌 내 진짜 눈앞에서 계속 펼쳐지고 특히 드래곤 끼리 싸울때가 제일 멋있었다. 제목처럼 처음에는 다들 드래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히컵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어느날 나이트메어라는 드래곤을 길들이게 되고 그걸 토대로 드래곤은 사람을 헤치는것이 아닌 사람들이 드래곤에게 반감을 가지고 헤치는것을 알게 된 이후 이야기가 전개 된다. 역시 최고의 장면은 마지막장면이 아닐까 싶다. 어둠속에서 마지막 전투를 하는데 너무나도 멋있다. 3D라 내 눈앞에서.. 더보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나서! 어제 영미누나와 서울극장에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았다. 시사회도 몇번 없고 주최도 몇개 없었지만. 사람은 진짜 많았다. 내가 조금 늦게 가서 젤 뒤에서 보긴 했지만 후회없이 볼만 한 영화였다. 이준익 감독이 제작한거라서 왕의 남자의 이은 기대심이 나에게는 있었다. 배우들 또한 차승원과 황정민이 나오는거라 매우 기대작이었다. 영화 또한 차승원과 황정민의 중심적으로 이야기를 이어서 나간다. 차승원의 독특한 카리스마 연기력과 황정민의 심봉사연기가 너무 웃겼다. 또한 황정민의 특유의 사투리와 장난적인 말투가 너무나도 폭소가 터졌다. 차승원은 대동이라는 목적으로 왕위를 노리고 황정민은 그 것을 막기위해 이어져 나가는 스토리에서 서로 얽기고얽기는 스토리이다. 역시 이것도 내용은 여기까지이다. 아직 개봉도 않했.. 더보기
영화 일라이를 보고나서! 오늘 일라이는 영미누나와 함께 보았다. 이 영화는 더로드와 비슷하다고하는데 조금 기독교적인 측면의 영화인거 같았다. 그래도 덴젤워싱턴의 주연이라서 보긴 봤는데 나의 기대치만큼 채워주지는 못한거 같다. 하지만 덴젤 워싱턴의 특유의 카리스마와 액션은 정말 일품이었다. 칼 한번 휘둘르면 모두가 죽는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그 외에도 배경화면이라던지 음악이 매우 심상치가 않고 중간에 깜짝깜짝 놀래키는것과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날 놀래켰다. 역시 마지막에는 반전이 최고였다. 아무도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서 나 또한 이게 결말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결말은 해피엔딩이지만 그 전개 과정이 매우 긴박하게 이어져 가는게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반전이 있는 이 영화 일라이.. 하지만 중간에는 지루하기도하고 이.. 더보기
영화 바운티 헌터를 보고나서! 이번 바운티 헌터는 어제 서울극장 시사회로 민철이형과 예슬이 누나와 함께 보았다! 첨부터 시사회 표받는 사람한테 찍혀서.. 8매 받는데 죽는줄 알았다.괜히 말싸움 해가지고 ........... 결국은 뭐 아무탈없이 보긴했지만.. 그아저씨가 너무 싫었다..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바운티 헌터라는 영화는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와 비슷했는데. 난 모건부부보다 이것이 더 재밌었다. 제라드 버들러의 연기력과 제니퍼 애니스톤이 진짜 결혼한 커플처럼 너무 잘 어울렸다.. 바운티 헌터란 현상금 사냥꾼을 뜻하는데 제라드 버들러가 그 역활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명 수배자이다. 이를 잡기위해 이런일 저런일이 일어 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다시 추스리게 된다. 처음에는 앙숙이었으나 나중에는 다시 환상의 콤비로 바뀌는 전개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