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이끼 시사회를 본 감상평 !! 어제 은미누나와 함께 서울극장 가서 이끼를 보았다. 예스 24에서 게릴라 시사회를 해서 선착순 안에 들어서 보게 되었는데 뽑은 인원수가 무려 1000명......... 원래 한시간전부터 표 배부하는것에도 불과하고 거의 6시30분 부터 표가 배부 됐다고 하였다. 다행히 나는 표를 받아 주는 분이 있어서. A 열이아닌 H 열에서 보아서 다행이었다. 이번에 러닝 타임은 2시간 40분 이렇게 긴 영화는 내가 시사회를 다닌 이후에 처음이었다. 미리 봤던 분들은 조금 지루하다고 해서 많이 기대도 않했다. 시사회 시작전에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와서 정말 좋았다. 박해일도 보고 유해진도 보고 정재영까지 다들 멋있게 하고 왔는지외모가 무척 부러웠다.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못해서 찍지는 못했지만 배우 답게 말을 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