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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가디언의 전설 3D 시사회를 보고나서 !! 오랜만의 3D 시사회인 가디언을 보았다. 평소에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여서 너무 반가운 시사회였다. 드래곤 길들이기 이후 잠잠했던 극장계에 다시 이런 애니메이션 종류가 나오니 바로 시사회로 달려갔다. 사전에 미국에서 개봉한 정보를 들어보면 호평과 칭찬이 이어지고 있었다. 모두가 잭 스나이더 감독을 칭찬하면서 올해 들어 최고의 3D 영화로 꼽을 정도이다. 한 평론가의 말을 빌리자면 이후 최고의 3D가 탄생했을 정도라고 하는 것을 기사에서 보았다. 이 정도로 최고라고 칭해지는 가디언의 전설은 원작이 소설이다. 전세계 500만부가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15부작의 대단한 책이다. 또한 주인공도 사람이 아닌 올빼미로 하여서 더더욱 신기했다. 이렇게도 주인공 인물이 등장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영화는 악 .. 더보기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D 보고나서! 어제 드래곤 길들이기 3D 시사회를 은미누나 영미누나와 함께 영등포 CGV에서 보았다! 3D 영화는 많이 개봉했지만 실제로 보는것은 처음이 이었다. 그동안 2D만 보기만 해서 그런지 너무나도 기대가 되었다. 영화도 부분부분 3D가 아닌 내 진짜 눈앞에서 계속 펼쳐지고 특히 드래곤 끼리 싸울때가 제일 멋있었다. 제목처럼 처음에는 다들 드래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히컵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어느날 나이트메어라는 드래곤을 길들이게 되고 그걸 토대로 드래곤은 사람을 헤치는것이 아닌 사람들이 드래곤에게 반감을 가지고 헤치는것을 알게 된 이후 이야기가 전개 된다. 역시 최고의 장면은 마지막장면이 아닐까 싶다. 어둠속에서 마지막 전투를 하는데 너무나도 멋있다. 3D라 내 눈앞에서.. 더보기
영화 공기인형을 보고 나서! 이번 공기인형은 지난주 월요일에 영미누나와 함께 봤다! 딱 하루의 시사회 였던 만큼 인기도 구하기도 매우 어려웠지만 누나의 능력으로 같이 보게 되었다. 역시 첫 시작 부터 18세 관람가라 그런지 장면부터가 아주 달랐다.민망한 장면으로 시작하여 이야기가 전개 되기 시작했다.. 이번 공기인형은 배두나가 공기인형 역활로 나왓다.. 난 왜 이런영화를 찍었는지 이해가 가지않았다.. 너무 배두나가 아까웠다.. 뭐 어쨌든..배두나가 나와서 볼만했지만.. 예술 작품이라 그런지.. 진짜 흥미는없었다! 오히려 영화 중간에 쏭과 문자하는게 더 재밌을 정도였다..암튼 배두나가 과감히 상반신 노출이 나오는 장면은 진짜 충격적이었다..... 또한 마지막에 남자를 칼로 찌르는 모습을 보고 절대 눈을뜨고 못 볼 장면이었을 만큼 기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