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철수연구소] 남아공 월드컵을 악용한 악성코드 주의보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가 최근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리포트’에서 발표한 최신 보안 이슈 동향에 따르면, 사용자의 재산과 금전을 노리는 악성코드 감염 4월 보고건수는 3월 악성코드 감염 보고건수 757만 여건에 비해 약 26% 증가한 1,030만 여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드컵 등을 앞두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이용해 다양한 악성코드 유포 시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오는 6월 개최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관련 내용의 메일로 위장해 어도비 아크로벳 리더의 특정 이미지[TIFF] 파싱[Parsing, 구문분석] 관련 취약점 악용하는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해외에서 보고 됐다. 악의적인 PDF 는.. 더보기
[소포스] 최악의 웹호스팅 국가 Top10 최악의 웹호스팅 국가 Top10 최고의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하는 국가에 대한 상세정보를 기대했다면 미안하지만, 사실 이것은 아무 잘못 없는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바이러스 공격을 전파하는 웹 상의 맬웨어를 제공하는 국가 Top10에 대한 내용이다. 소포스는 매일 5만 개 이상의 새롭게 감염된 웹페이지를 찾아내는데, 이러한 발견으로 인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웹페이지에 관한 문제가 진정으로 세계적인 문제임을 밝혀내었다. 웹을 통한 멜웨어 호스팅 국가 Top 10 - 2009년 12월: 미국은 여전히 다른 국가들에게 더 위험한 감염된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웹 세계에서의 최악의 국가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선두위치를 위한 매우 치열한 경쟁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는 동안, 중국의 비율이 2008년에 27.7%로 2위에서 .. 더보기
소포스, 2010년 1사분기 최악의 스팸 릴레이 국가 Top 12인 Dirty dozen 발표 소포스, 2010년 1사분기 최악의 스팸 릴레이 국가 Top 12인 Dirty dozen 발표 흥미롭게도 중국은 처음으로 최악의 스팸 릴레이 국가 리스트에서 제외 IT 보안 관리 업체인 소포스는 최신 보고서에서 2010년 1사분기, 상위 12개 스팸 릴레이 국가를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은 매일 수억 개의 정크 메시지를 보내 전세계 스팸의 13% 이상을 중계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스팸의 제왕으로 군림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극적인 것은 다른 국가들로부터 사이버범죄국으로 자주 비난 받아왔던 중국이 이른바 “dirty dozen”에서는 제외되고, 단지 전세계 스팸의 1.9%만 중계하여 15위에 올랐다는 것입니다.2010년 1-3월, 스팸 릴레이 국가 Top 12 1. USA 13.1% 2. India 7.3%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