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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나서! 어제 영미누나와 서울극장에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았다. 시사회도 몇번 없고 주최도 몇개 없었지만. 사람은 진짜 많았다. 내가 조금 늦게 가서 젤 뒤에서 보긴 했지만 후회없이 볼만 한 영화였다. 이준익 감독이 제작한거라서 왕의 남자의 이은 기대심이 나에게는 있었다. 배우들 또한 차승원과 황정민이 나오는거라 매우 기대작이었다. 영화 또한 차승원과 황정민의 중심적으로 이야기를 이어서 나간다. 차승원의 독특한 카리스마 연기력과 황정민의 심봉사연기가 너무 웃겼다. 또한 황정민의 특유의 사투리와 장난적인 말투가 너무나도 폭소가 터졌다. 차승원은 대동이라는 목적으로 왕위를 노리고 황정민은 그 것을 막기위해 이어져 나가는 스토리에서 서로 얽기고얽기는 스토리이다. 역시 이것도 내용은 여기까지이다. 아직 개봉도 않했.. 더보기
영화 일라이를 보고나서! 오늘 일라이는 영미누나와 함께 보았다. 이 영화는 더로드와 비슷하다고하는데 조금 기독교적인 측면의 영화인거 같았다. 그래도 덴젤워싱턴의 주연이라서 보긴 봤는데 나의 기대치만큼 채워주지는 못한거 같다. 하지만 덴젤 워싱턴의 특유의 카리스마와 액션은 정말 일품이었다. 칼 한번 휘둘르면 모두가 죽는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그 외에도 배경화면이라던지 음악이 매우 심상치가 않고 중간에 깜짝깜짝 놀래키는것과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날 놀래켰다. 역시 마지막에는 반전이 최고였다. 아무도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서 나 또한 이게 결말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결말은 해피엔딩이지만 그 전개 과정이 매우 긴박하게 이어져 가는게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반전이 있는 이 영화 일라이.. 하지만 중간에는 지루하기도하고 이.. 더보기
영화 셔터아일랜드를 보고나서! 이번 셔터 아일랜드도 나영이와 함께 보았다. 셔터아일랜드라는 영화는 항상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못봤던영화이다. 각기다른 평에 재밌다는 사람도 재미없다는 사람도 상반되는영화이다. 이 영화의 또 다른 이슈는 디카프리오가 나온다는거~ 진짜 오랜만에 디카프리오를 스크린에서 만나니 옛날 연기력만 할까하는 생각도 났었다. 셔터 아일랜드는 배경음악만 뺀다면 모든게 완벽인 영화이다. 배경음악이 조금 거슬리뿐. 이야기가 진행 되면 진행할수록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이다. 디카프리오가 셔터아일랜드라는 수용소에 베일을 벗기면 벗길수록 점점 그 안으로 빠져드는것이다............ 그 이후는 결말이 나오기 때문에 이쯤에서 그만 둔다. 결말에 대한 이야기는 직접 영화관에서 보는것이 좋을거 같다!!!!!! 반전의 연속인 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