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법자는 대학교 친구 나영이와 함께 보았다.. 이런 장르는 진짜 태어나서첨보는것이었다. 난 살인의 추억도 추격자도 한번도 본적이 없기때문이다. 이런건 진짜 눈뜨고 못보지만 같이 보게 되었다. 이런 스릴러 장르는 첨 보는 만큼 진짜 떨렸다.
무법자를 본 가장 큰 이유는 감우성이 나오기 때문이었다. 감우성의 연기력과 왕의 남자에서 본 모습이 너무 인상이 깊었기 때문이다!!
역시 이 영화에서도 날 실망 시키지 않았다. 감우성에 깊이 있는연기와 그 배경에 따른 이야기 전개가 너무 재밌었다. 하지만 곳곳에서의 무서운 장면들은 나영이와 눈뜨고는 못봤다. 진짜 무서웠기 때문이다. 특히 머리에 망치로 못을 박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날 정도였다. 이런 장르의 특이성은 시간이 금방금방 간다는 것이었다. 중간에 지루하지도 않았고 시간도 완전 빨리가서 영화다운 영화를 본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올만에 영화관 가서 보니 즐거웠고 재밌었다.
제목 : 무법자
장르 : 범죄 , 스릴러 , 미스터리
감독 : 김철한
배우 : 감우성 , 장신영
러닝 타임 : 93분
개봉일 :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평점 : ★★★
관람 날짜 : 2010년 3월 26일 6시 신림 롯데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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