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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평

영화 공기인형을 보고 나서!


이번 공기인형은 지난주 월요일에 영미누나와 함께 봤다!

딱 하루의 시사회 였던 만큼 인기도 구하기도 매우 어려웠지만 누나의 능력으로 같이 보게 되었다.

역시 첫 시작 부터 18세 관람가라 그런지 장면부터가 아주 달랐다.민망한 장면으로 시작하여 이야기가 전개 되기 시작했다.. 이번 공기인형은 배두나가 공기인형 역활로 나왓다.. 난 왜 이런영화를 찍었는지 이해가 가지않았다.. 너무 배두나가 아까웠다.. 뭐 어쨌든..배두나가 나와서 볼만했지만.. 예술 작품이라 그런지.. 진짜 흥미는없었다! 오히려 영화 중간에 쏭과 문자하는게 더 재밌을 정도였다..암튼 배두나가 과감히 상반신 노출이 나오는 장면은 진짜 충격적이었다..... 또한 마지막에 남자를 칼로 찌르는 모습을 보고 절대 눈을뜨고 못 볼 장면이었을 만큼 기억에 남는다... 그 이후에는 급 마무리지으려는 감독의 의지가 보였다! 볼거라고는 그 한 장면 밖에 기억에 새록새록하다! 아무튼 이 영화는 예술적인 분들은 좋아 할 영화지만 나같은 사람은 젤 안습적인 영화였다!

 

제목 : 공기인형
장르 : 판타지 , 로맨스 코미디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배우 : 배두나, 아라타
러닝 타임 : 116분
개봉일 : 2010년 4월 8일 목요일
평점 : ★
시사회 날짜 : 2010년 4월 5일 월요일 신촌 아트레온 9:00
다음 영화 : 셔터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