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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평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보고나서!

지난주 목요일에 수진이와 서울극장에가서 블라인드 사이드라는 영화를 봤다. 미식축구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조금 필이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와 약간 비슷하였다. 이 영화  처음에는 다소 무거움으로 시작을 한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관객이 영화에 몰입할수 있도록 만드는 영화이다. 처음에 좌절 부터 마지막에는 감동으로 이어지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인종을 뛰어넘는 사랑이 젤 마음에 와닿았다. 양파 껍질을 벗겨내듯 전개가 이루어지며 그 아픔을 다시 사랑으로 덮어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볼 점은 SJ와 주인공의 연관관계가 주목이 되며! 매우웃긴 스토리로 이어나간다!ㅋ
조금 더 말해주고 싶긴 하지만 이건 아직 미개봉작! 여기서 끝낸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마지막에는 실화의 사진과 모습이 나오는데 왜이렇게 똑같은지 웃음이 터졋다!

블라인드 사이드 꼭 개봉하면 보길 추천한다!

감독 : 존 리 행콕
배우 : 산드라 블록
러닝타임 : 약 2시간
평점 : ★★★★
개봉일 : 2010년 4월 15일 개봉
시사회 관람 날짜 : 2010년 4월 8일 오후 8:00 서울극장

다음 관람 예정 : 바운티 헌터